이민자들 시리즈 (한국어/조선말)

이 컬렉션에 대한 설명 이민자들 시리즈 (한국어/조선말)

얀 트로엘의 기념비적인 19세기 중반 서사시인 이 영화는 두 편의 영화에 걸쳐 스웨덴의 한 농부 가족이 미국으로 항해하는 과정과 새로운 세계에 뿌리를 내리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보여준다. 영화계의 전설적인 배우 막스 폰 시도우와 리브 울만이 각각 고된 여정에서 육체적, 정신적 시련을 연이어 겪는 칼 오스카와 크리스티나 부부를 연기한다. 트로엘은 대서양을 건너 더 나은 삶을 찾으려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한 이 부부의 이야기를 정확하고 세밀하게 묘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. 모든 단계에 몰입할 수 있는 <우트반드라나>와 <뉴 랜드>는 미국 정착에 관한 가장 위대한 스크린 드라마를 만들어냅니다. 이 영화 시리즈는 스웨덴 작가 빌헬름 모베르그의 네 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. 소설은 <이민자들> (1949), <좋은 땅으로> (1952), <정착민들> (1956), <집으로 보내는 마지막 편지> (1959)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