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워킹 앤 토킹 (원래 제목 Walking and Talking) 의 주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. Catherine Keener (Amelia), Anne Heche (Laura), Liev Schreiber (Andrew), Kevin Corrigan (Bill), Randall Batinkoff (Peter), Vincent Pastore (Laura's Devil-Seeing Patient), Lynn Cohen (Andrew's Mom), Allison Janney (Gum Puller) 영화 개봉일은 17.07.1996. 이 영화는 제작사가 Good Machine, Zenith Entertainment, Channel Four Films, TEAM Communications Group, Pandora Film, Mikado Film, Electric Pictures . 촬영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: New Jersey, USA . 생산 국가: Germany, Italy, United Kingdom, United States of America 영화 장르: 영화 산업 Comedy, 영화 산업 Drama, 영화 산업 Romance
여자들끼리의 우정은 두번 큰 변화를 겪는다고 한다. 첫번째는 결혼할 때. 결혼은 사랑의 무덤이라는 속담이 있지만 우정의 무덤이라는 속담이 더권위있다. 그런데 여기에 일대 반전의 계기가 찾아오니, 그게 바로 육아 가 시작될 무렵이란다. 그때부턴 초미의 관심사가 일치하기 때문에 학교 때보다도 더 친해진다고. 육아와 함께 다시 우정이 회복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결혼을 앞뒤로 친구관계가 불안해지는 건 동서양이 마찬가진가 보다.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선보인 니콜 홀로프세너 감독의 데뷔 작 (워킹 앤 토킹)은 어려서부터 매우 친했던 두 여자가 결혼을 앞두고 겪는 심리적 변화와 우정의 새로운 국면을 그린다. 아멜리아는 곧 결혼해서 자신을 떠날 로라를 대신해줄 남자친구를 찾기에바쁘고, 결혼을 앞둔 로라는 갑자기 뭐가 아쉬운 듯 새로운 남자들에 관 심을 갖기 시작한다. 결혼을 앞둔 여자의 불안과 그렇지 못한 여자의 불 안. 30을 전후로 여자들은- 그리고 남자들도? - 왠지 불안하게 마련인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