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함께 있을 수 있다면 (원래 제목 Ensemble, c'est tout) 의 주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. Guillaume Canet (Franck), Laurent Stocker (Philibert Marquet de la Tubelière), Firmine Richard (Mamadou), Alain Sachs (Medecin du travail) 영화 개봉일은 21.03.2007. 이 영화는 제작사가 TF1 Films Production, Pathé Distribution . 촬영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: Centre Hospitalier - 13 rue Pasteur, Yvelines, France . 생산 국가: France 영화 장르: 영화 산업 Romance, 영화 산업 Drama
화가 지망생이지만 환경미화원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카미유. 적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필리베르에게 친절을 베풀며 다가가고 둘은 친구가 된다. 그러던 어느 날 필리베르가 독감에 걸린 카미유를 간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면서 카미유와 필리베르, 그리고 그의 룸메이트인 까칠한 셰프 프랑크, 이렇게 세 남녀의 뜻밖의 동거가 시작된다. 카미유와 그녀가 반갑지 않은 프랑크는 티격태격하면서 앙숙처럼 지냈지만, 낮에 박물관에서 일하는 필리베르가 집을 비우면서 저녁 근무를 하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.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마음을 열게 되고, 점점 사랑과 우정 사이 묘한 로맨스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...